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생리 후 일주일 동안은 다이어트 황금기라고 많이 합니다.

오늘은 생리주기 다이어트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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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생리일주일전> 

 

-생리전 증후군발생
- 호르몬 변화로 인한 붓기 및 식욕증가 발생
- 짜고 매운음식 피하기
- 칼륨 섭취하기(나트륨배출)
- 폭식 주의하기

 

생리가 시작되기 일주일전에는 생리전증후군이 발생하곤 하는데 여성의 호르몬이 변하면서 다양한 신체 변화 및 정서적 변화가 발생한다. 호르몬 변화로 인해 붓기와 식욕증가가 발생하며 우울감과 심한 감정기복, 생리전 아랫배 통증등이 나타나게 되므로 체중감량을 하기에는 어려운 시기다. 특히나 지속적으로 식욕이 증가하고 단 음식이 먹고싶은 증상이 발생하기에 체중감량에 어렵다.

 

 

<생리 진행중> 

 

- 식욕저하 발생

- 출혈양이 많으므로 영양 신경쓰기
- 가벼운 스트레칭 해주기
- 밀가루 피하기 : 많은 부종, 생리통 악화
- 염분음식 피하기 : 부종 악화

 

생리전증후군이 끝나고 생리가 시작되면 그 전과는 다르게 식욕이 저하며되며 신진대사가 낮아지면서 체중 감량을 할 힘이 많이 남아있지 않은 상태다. 또한 생리기간에는 출혈양이 많으므로 빈혈이 생길 수 있기에 굶는 다이어트를 진행해서는 안되며 오히려 영양가 있는 음식을 먹어주면서 건강에 신경써주고, 생리 시작 하루 이틀 정도가 지나면 출혈양이 조금 줄어들기 시작할 때 가벼운 스트레칭을 통해 몸을 풀어주면 좋다.

 

<생리 후 일주일> : 다이어트 황금기

생리가 끝난 뒤 일주일까지는 먹어도 피하지방이 잘 쌓이지 않으며 몸이 가벼워진 상태이기에 운동이 잘되는 시기이다. 고강도 운동을 진행하여 다이어트를 진행해주어도 좋으며 그동안 쌓인 붓기를 풀어주고 노폐물을 배출하기에 좋다.

<생리 2주뒤> : 배란기

- 체중유지기간
- 꾸준히 운동을 해줄 경우 배란기 이후 체중감량 발생

생리가 끝나고 난 후 2주 뒤에는 배란기가 시작이된다. 배란기는 호르몬 변화가 발생하기에 살은 잘 빠지지 않고 그동안 감량했던 체중을 유지하는 것에 집중하는 것이 좋다. 눈으로 보이는 수치는 크게 변화가 없지만 꾸준히 이 시기에 운동을 한다면 배란기가 끝난 이후 점점 체중이 감량하는 것을 느낄 수 있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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생리기간을 활용하여 다이어트를 현명하게 계획하는 것은 좋지만 무조건 굶는 다이어트를 통해 영양가 없는 다이어트를 진행한다면 몸의 영향 불균형이 발생할 뿐 아니라 나중에 다시 살이 찌기 쉽다. 따라서 규칙적인 운동 및 영양섭취를 통해 체중을 감량해주는 것이 좋다.